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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식
[회고] 부스트 캠프 시작 전 회고 본문
회고 없는 성장은 없다는 말을 시작으로 부스트 캠프 1주 차 들어오기 전을 중심으로 회고를 해보려 한다...!
사실 글에 친숙하지 않아서 (거의 자소서로 글을 시작했다해도 과언이 아닌..!ㅋㅋ ㅜㅜ) 어색하지만 멋있게 잘 쓰기보다 기록하는 것에 초점을 두려 한다. 그래야 마음 부담도 덜 것 같다..ㅎㅎ
부스트 캠프 들어오기 전
#목표 #건강 #격려
부캠 들어오기 직전까지 취업 준비를 했던 터라 정신없이 시작됐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잘하고 있는지 확신이 들지 않을 때였다. 졸업 전까지 그리고 멋쟁이 사자처럼 교육을 들을 때까지 함께하는 동료가 있었는데 이제 완전 혼자 준비하다 보니 힘들기도 하고 데이터 분야로 과연 취업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도 있었다.
좋은 회사 + 원하는 직무로 입사하자는 목표로 크게 잡았는데 내가 무너질때마다 목표도 함께 흔들렸다..!
그랬던 이유는 물론 좀 더 왜 좋은 회사에 가야하는지 구체적인 이유가 없는 것도 있었겠지만 작은 성장으로는 스스로 격려하지 못했었다. 목표에 비해 내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크다 보니 목표를 낮춘다는 생각이 당연하게 들었던 것이다..!!!
스스로 격려하고 회고할 줄 알아야된다고 너무 느꼈다. 그렇게 뭐가 부족한지 뭐가 잘했는지 알지 못한 채 달리기만 한 것 같다. 주변에서 너만큼 열심히 하는 사람 못 봤다고들 하는데ㅠ 나는 만족을 못했다. 어느 정도 당근도 필요한 것 같고 부담도 줄여야겠다. 그리고 건강 관리가 정말 정말 중요한 것 같다. 한동안 소화도 잘 안되고 만성 피로에.. 몸은 굳고 ㅠㅠ 산책하는 시간도 아까웠는데 이번에 노래 빵빵하게 틀고 산책하니까 리프래쉬 정말 쩔었다..! 거의 노래 듣기 위해 산책하는 수준 ㅎㅎ
결론
: 결국 체력 싸움이다! 짧은 기간 단위로 목표를 세우고 회고하며 스스로 격려할 줄 알아야한다!! (이 것은 취업 준비에만 해당되지는 않을 것이다!) 나처럼 열정만 앞서서 빨리 지치는 사람에겐 필수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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